바이브코딩 세미나
AI 시대의 일자리
- AI 골드러시, 일확천금을 노리는 사람들
- 금을 캔 사람보다 작업복을 만들고, 식당을 차려서 음식을 팔고, 숙박업을 한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한다. 지금의 시대도 비슷하지 않을까?
- 최근 MS의 주가가 상승했다. 이전에는 주가가 오르면 채용도 늘어났는데, 지금은 주가가 이전보다 더 올랐음에도 오히려 Layoff를 하고 있다.
- 80% 가량의 전세계 근로자들이 업무 수행에 시간,체력적 피로도를 느끼고 있음 vs 리더들은 더 많은 생산성을 원함 -> Agent의 필요성 대두
- 직무 역량이 높지만 AI 역량이 낮은 사람보다 직무 역량은 낮지만 AI 역량이 높은 사람을 더 선호
- AI 리터러시 역량을 바탕으로 인간 고유의 직무 역량을 채워나가는 게 중요하다.
2명의 AI Native 팀이 운영하는 VoosterAI
- AI의 도움으로 무엇이든 해내는 제너럴리스트가 되어야 한다.
- AI 활용 능력을 올리는 데는 많이 해보는 게 답이다.
- 대다수가 AI를 또 하나의 구글처럼 사용한다.
- 코드 대신 프롬프트를 피드백한다.
전 직원 바이브코더 만드는 AI Native Company 전략
- 비개발자 대다수가 바이브코딩을 하다가 벽에 막혀 그만둔다.
- 문제점 1. 클로드 코드 같은 툴의 진입 장벽이 높음
- 문제점 2. 자기 업무 중에서 시간이 가장 많이 쓰이는 걸 자동화하려고 한다. (시간을 많이 쓰는 업무일수록 자동화 난이도가 높은 편)
- 해결책 1. 클로드 코드보다 클로드를 먼저 충분히 사용하기
- 해결책 2. 가장 심플한 태스크부터 차근차근 자동화해 보기 (중요도가 낮고 루틴한 업무부터)
-
해결책 3. 팀 단위로 매주 성과 공유하기 (AI Native 팀으로 가기 위한 팀 단위의 이해도 상승)
- 프롬프트에 꼭 들어가야 할 4가지 요소
- 역할 부여 & 요약 > 배경/맥락 제공 > 상세한 업무 스텝 > 예시(N-shot) 3개
- 할루시네이션 방지를 위한 3가지 요소
- 모르겠으면 모른다고 해라 (Uncertainly 낮추기)
- 아주 확신이 있을때만 답해달라 (Confidence Level 낮추기)
- 답변 전 한 번 더 생각을 해달라
Q&A
- 바이브 코딩을 하기 위한 비개발자의 공부 순서
- DB -> 백엔드 -> 프론트엔드
- 사람들은 보통 반대로 접근함
- 그러면 아무리 예뻐도 돌아가지 못하는 서비스를 만든다.
- 바이브코딩 시대의 전문성이란?
- 비즈니스 모델(아이디어)을 뾰족하게 생각할 수 있는 능력
- 갑자기 모든 자동차가 공짜가 된다면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지금 코딩이 공짜가 되어가고 있다. 그 이후의 상황은 아무도 모른다. 무엇이 싸고 무엇이 비싼지 분간하는 능력을 기르자. (예: 코딩은 사지만 디버깅은 여전히 비싸다.)
AI 동료와 함께 살아가는 시대, Are You Ready? by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김성미 매니저
- 골드러시, 일확천금
- 금을 캔 사람보다 작업복을 만든 사람, 식당을 차린 사람, 숙박업을 한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었다…
- 2025년은 AI 골드러시의 시대…?
- 한국: 인구 대비 어마어마한 유료 AI 구독
- MS: 우리는 MS아니라 Copilot(AI) 회사다.
-
보통은 주가가 오르면 채용도 늘어났는데, MS 주가가 기하급수적으로 오르고 있지만, 오히려 Layoff를 하고 있는 현실
- 2025 업무 동향 지표
- 프론티어 기업(Frontier Firm)의 탄생
- 프론티어 기업의 진화 단계
- 1단계 : 인간 - AI 어시스턴트 협업
- 2단계 : 인간 - AI 에이전트 협업
- 3단계 : 인간 주도, AI 에이전트 운영 - 인간이 방향을 제시하면, 에이전트가 전체 업무 진행
- 프론티어 기업의 진화 단계
- 프론티어 기업의 등장 -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는 지능(Intelligence on Tap)의 부상 - 인간-에이전트 팀이 조직도를 새로 구성 - 에이전트 보스(Agent Boss) 시대의 도래 - 에이전트 보스의 마인드셋을 가져야 한다. - 조직과 개인의 업무 생산성을 갖출 수 있는 역량 (Management) - 팀에 에이전트가 멤버로 합류하게 되는 시대가 온다.
- 한계점에 도달한 인간 노동
- 역량 격차(Capacity Gap)
- 80% 가량의 전세계 근로자, 업무 수행에 시간•체력 한계. 피로도를 느끼고 있음
- 직원들, 업무 중 약 2분마다 ‘작업 중단’ 경험
- 하루 572번의 방해가 생긴다.
- 53%의 리더들은 생산성 증대 필요에 동의
- 그런데 리더들은 AI를 직원에게 사 주지 않음 (이중적인 태도)
- 직원들은 현재 최대 역량에 도달 vs 리더들은 더 많은 성과를 요구
- ➡️ AI 에이전트의 필요성 대두
- AI 투자가 집중되는 미래 핵심 분야
- 제품 개발, 고객 서비스, 마케팅… 그러나 안 쓰이는 데가 없을 것이다.
- 직무 역량 높지만 AI 역량 낮음 < 직무 역량 낮지만 AI 역량 높음
- 리더들이 오히려 AI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중
- Agent 보스의 마인드셋을 가진 인재를 원한다.
- 78%의 리더가 AI에 특화된 직무 채용을 고려
- 83%의 리더가 AI가 신입 직원들이 더 빠르게 복잡한 업무에 적응하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 AI 리터러시 역량을 바탕으로 인간 고유의 직무 역량을 채워나가는 게 중요하다.
- 다양한 AI툴을 시도해 보아라.
- 프론티어 기업(Frontier Firm)의 탄생
아무도 몰랐던 Github Copilot 숨은 기능들 by 유저스틴 MS 수석 디벨로퍼 아드보캇
- Next Edit Suggestions(NES)
- 에이전트 모드
- MCP 서버 연동
- 커스텀 챗모드, 지시사항, 프롬프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 github repository에서 쓸 수 있다.
.github/copilot-instructions.md
-> 에이전트 호출할 때마다 항상 적용
.github/instructions/*.instructions.md
-> 특정 작업 또는 파일에만 적용
.github/chatmodes/*.chatmode.md
-> 일종의 시스템 프롬프트
-> 어떤 모델을 쓸지, 어떤 MCP 서버를 쓸지 (페르소나 사용)
.github/prompts/*.prompt.md
-> 재활용할 수 있는 사전 정의 프롬프트
///
이걸 다 쓸 필요 없다.
큐레이션된 프롬프트 모음집: https://github.com/github/awesome-copilot
mcp가 어떤 프롬프트 쓸 건지 자동으로 알려줌: https://aka.ms/awesome-copilot/mcp
커서맛피아, Vooster AI
- https://www.vooster.ai/ko
- 2명의 AI Native 팀
- AI의 도움으로 무엇이든 해내는 제너럴리스트가 되어야 한다.
- 아이디어 제안 - 프로토타임 구현 - 테스트 - 출시까지 하루만에 진행
- Eleven Labs
- 풀스택 개발자 다수, 발제부터 배포까지 1명이 주도
- Lovable
- 엔지니어링 주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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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푸딩 방식으로 직접 사용하며 개선 중
- Design Guide
- 세부 디자인 지침 작성 후 Rule로 참조해 프롬프트만으로 디자인까지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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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효율의 풀스택 AI-Native + 직접 사용하며 개선하는 선순환 구조
- AI 리터러시의 중요성
- AI의 작동 원리의 한계를 이해하고, AI를 비판적으로 평가하며, AI 기술을 안전하고 윤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종합적인 능력을 의미
- AI 리터러시를 많이 진행하려면?
- AI 활용 능력 올리는데는 많이 해보는 게 답이다?
- 제대로 잘하는 것은 다른 영역, 고민하면서 쓰기
- https://maily.so/cursormatfia/posts/8mo5p222z9p
- 코드 대신 프롬프트를 피드백
-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1xWmcBbSCKgQfN1WOdvG-_uF9AeQwWIm7TdNArQyAMII/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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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활용 능력 올리는데는 많이 해보는 게 답이다?
- 제대로 잘하는 것은 다른 영역, 고민하면서 쓰기
- https://maily.so/cursormatfia/posts/8mo5p222z9p
- 코드 대신 프롬프트를 피드백
- https://docs.google.com/presentation/d/1xWmcBbSCKgQfN1WOdvG-_uF9AeQwWIm7TdNArQyAMII/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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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ooster AI를 PM으로 사용하고 있음
- 태스크 목록을 관리, CursorAI와 연동
- 부트캠프 취준생이 풀스택 엔지니어로
- 일 평균 5-6개 티켓 처리
- 주 2-3개 신기능 개발
할인코드: TALK30
전 직원 바이브코더 만들기! 조직 전체 생산성을 폭발시키는 AI Native Company 전략 by DIO 황현태
- 스페이스와이
- 무인 AI 에이전시
- 목표: 마케터, 세일즈 매니저, 디자이너, 오퍼레이터, CX 매니저가 바이브코더가 되는 것
- 코더가 바이브코더가 되는 것은 쉽다. 그러나…
- 대기업, 스타트업 바이브코딩/업무 자동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느낀 점
- 바로 바이브 코딩을 하려고 하지 마세요.
- DIO 밀착 AX 프로그램
- 업무 분석 -> 자동화의 장기 반복 Loop 실험하여 실제 엔터프라이즈 레벨로 진행
-
업무에 AI를 잘 활용하고 계신가요? (ChatGPT가 아니라…)
- 개발자는 개발 업무 자동화를 잘한다.
- 비개발자는 업그레이드된 구글을 사용한다.
- 바이브코딩을 하다가 그만두게 된다.
문제점
A. 진입 장벽이 높음
- 클로드 코드 같은 툴은 진입 장벽이 은근 높음
B. Bottom Up + 고효율
- 하나가 진입 장벽이 생기면 안 하게 됨
- 자기 업무 중에서 시간이 많이 쓰이는 걸 먼저 자동화하려고 함
- 보통 난이도가 높음 -> 중도에 흐지부지 되어버림
- Pre-바이브코딩이 중요하다.
- 바이브코딩 전 감을 잡는 프로토타이핑
- 클로드코드보다 클로드를 먼저 사용해보기
- 탑다운 & 쉬운 것부터 (주간 Loop)
- 가장 심플한 태스크부터 시작해서 매주 업무 분석하고 자동화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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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mesheet 분석 및 Task 선정
- 특히 루틴한 업무 -> 자기 손으로 끝내보기
- 하나씩 차근차근 하기
- Timesheet 분석 및 Task 선정
- 팀장 단위에서 팀 단위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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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심플한 태스크부터 시작해서 매주 업무 분석하고 자동화해보기
- 예시
- PR 기사 배포 현황 서치 & 구글 시트 기입
- chrome > claude > notion
- 특정 키워드의 기사 배포 현황 확인 > 노션에 기록
- 이력서 여러 개 받아서 자료들을 양식 통일하여 정리
- 개발팀의 진행상황을 커밋 등으로 확인하여 중간 점검
- PR 기사 배포 현황 서치 & 구글 시트 기입
-> 프롬프트 하나로 하나의 사이클이 잘 돌아가는 것을 경험할 것!
- 앤트로픽이 제공하는 프롬프트 구조 예시를 최대한 지켜서 제공할 것
- 역햘 부여 & 요약 > 배경/맥락 제공 > 상세한 업무 스텝 > 예시(N-shot) 3개
- (+) 할루시네이션 방지
- 모르겠으면 모른다고 해라 (Uncertainly)
- 아주 확신이 있을때만 답해달라 (Confidence Level)
- 답변 전 한 번 더 생각을 해달라
Q&A
- 제너럴리스트의 중요성. 그러나 제너럴리스트로서의 어필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
- AI 툴 활용 일지, AI로 무언갈 했다는 것을 실제 어딘가에 남기기
- 골드러시에서 숙박이나 음식점이 돈을 벌었다는 것. 진짜 금은 무엇인가…
- 바이브코딩의 문제점
- 고객이 늘어났을 때 / 복잡도가 높아졌을 때
- 그 복잡도가 인프라(DB) 레벨로 내려오는 경우가 있음
- 보안 이슈
- 테스트의 부재
- 고객이 늘어났을 때 / 복잡도가 높아졌을 때
- 바이브코딩 시대의 전문성이란?
- 내가 원하는대로 코드를 작성하게 하는 것
- 갑자기 모든 자동차가 공짜가 된다면? 그 이후의 양상은 예측할 수 없다.
- 코드 작성이 공짜가 된 세상. 그러나 모든 게 공짜가 아니다.
- 무엇이 비싸고 무엇이 저렴한지에 대한 통찰을 갖춘 것
- 비즈니스 모델(아이디어)이 중요함. 상상할 수 있는 것을 만들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
- 실제 요구사항을 명확히 짚어내고 요구할 수 있는 능력 (뭘 해야 할지)
-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정확히 define하는 것
- 바이브코딩보다는 AI assistant 코딩
- 전문성이 덜 필요하다는 느낌으로 가볍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지만 전문성은 필요하다.
- 어떤 프로덕트를 만들 때 전통의 기획-개발-피드백-… 의 프로세스 : 누구도 만족하지 못하는 상황
- 개발자는 기획자의 의도를 이해하지 못하고, 기획자는 개발자에게 제대로 커뮤니케이션하지 못하고…
- 이런 것들을 해결해나가는 (스펙 드리븐 등) 게 우리가 갖추어야 할 역량이 아닐까
- 바이브코딩을 위해 이것만은 공부해라!
- ==밑단부터 해라.==
- DB -> 백엔드 -> 프론트엔드
- db가 없으면 코드와 상관 없이 버그가 난다.
-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뭐고…
- 근데 보통은 반대로 한다.
-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가?
- 비개발자가 바이브코딩하기 위한 커리큘럼은 잘 정립되지 않음
- 왜냐면 돌아가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
- 블루그린 배포
- 챗GPT에게 설명을 요구하라…
- 생활코딩을 봐라
- 비개발자가 바이브코딩하기 위한 커리큘럼은 잘 정립되지 않음
- ==밑단부터 해라.==
- 마이크로소프트 병목의 지점, AI로 어떻게 인력을 대체하고 있는지?
- 코파일럿 회사로 변모해 가는 과정에서 behavior를 바꾸는 몸살을 앓고 있음. 도그피딩 방식으로 진행 중
- 스스로가 베타 테스터가 되었음. 테스트가 월급의 이유일 정도로 테스트를 많이 진행하고 있다.
- 아침에 하나씩 코파일럿한테 말 시키기… 나누는 문화
-
고과 평가 : 남에게 얼마를 기여했는가 / 남의 기여로 인해 내가 어떻게 변했는가 / 내가 얼마나 성장했는가 -> 각 1/3로
- 미팅을 하면 AI 챗봇이 쭉 정리를 해 줌.
- 이 대화 속에서 액션 아이템이 이런 아이템이 나왔고, 이걸 누가 하면 좋을 거 같은지 AI가 자동으로 이메일을 보내줌. 그 전에는 막내가 미팅 노트를 작성하고 쭉 이메일로 돌렸던 과정이 5분만에 압축된 것
- 우리가 작성하는 1/4의 코드가 AI로 작성되고 있다. by 사티아 나델라
- 실제로 AI 코파일럿이 코드를 짜고 검토를 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음
- 바이브코딩하면서 디버깅… 하지 말아야 한다?
- 코드 작성은 싸지만 디버깅은 여전히 비쌈
- 마음에 안 들면 그냥 롤백해 버려라. 훨씬 저렴하다…
- vs. 어느정도 규모가 되면 롤백은 리스크가 크니까, 테스트 주도 개발을 진행…(T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