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는 것(재능)을 찾는 30가지 질문 by me
잘하는 것(재능)을 찾는 30가지 질문
1. 어릴 때부터 잘했던 것, 옛날에는 잘했던 것은?
- 구체적인 일화를 초등학교 시절을 떠올리며 적어보세요.
- 여기서 알 수 있는, 자신이 잘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축구, 합창단, 농담, 잔머리 굴리기(다른 방법 찾기) 등
2. 의식하지 않고도 잘할 수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 구체적으로 적어보세요.
남을 불편하게 만들지 않는 것, 글의 뼈대 세우기, 책 정리하기, 문제점 파악하기
3. 지금까지 살면서 몰입했던 시간을 돌아봐 주세요.
- 몰입했던 시기에는 어떤 환경에 있었습니까?
도서관 근로장학생 시절. 보수는 적지만 적당히 돈을 벌면서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이어갈 수 있었음.
4. 지금까지 주위 사람에게 “고마워.”라고 감사인사를 받은 일은?
- 구체적으로 적어보세요.
- 여기서 알 수 있는, 자신이 잘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좋은 노래를 추천해 줘서 고맙다. 신경 안 쓰게 해줘서 고맙다.
5. 친한 사람에게 “내 약점이 뭐라고 생각해?”라고 물어봐 주세요.
- 약점의 반대편에 있는, 자신이 잘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남의 눈 똑바로 쳐다보기, 솔직하게 마음 전달하기, 허물없이 지내기 <-> 글로 써서 남에게 마음을 전하는 것에는 익숙하다.
6. 지금까지 살면서 겪은 가장 큰 좌절, 후회는 무엇입니까?
- 좌절, 후회라고 느끼는 건 힘을 쏟은 일이기 때문입니다.
- 여기서 알 수 있는 자신이 잘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대학생 시절 너무 방황하고 공부를 잘 하지 않았던 것. 산티아고 순례길 망설이다가 가지 않은 것
7. 자신이 좋아하는 장소는 어디입니까?
- 좋아하는 장소는 곧잘 잘하는 것과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서관, 카페, 천장이 높은 공간, 음감할 수 있는 공간
8. 자신 없는 것은 무엇인가요?
- 그것을 뒤집어보면 어떤 잘하는 것이 있습니까?
다수의 사람을 대하는 일 ↔️ 소수의 사람을 대하는 일 텐션 높여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일, 남을 리더십 있게 주도하는 일
9. 지금의 자신에게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은 무엇입니까?
- 구체적으로 어떤 경우에 그렇게 느낍니까?
- 그것을 뒤집어보면 어떤 잘하는 것이 있습니까?
선택과 집중 ↔️ 다양한 리서치, 넓게 보는 시야 최선을 다 하는 것 ↔️ 적당히 오래 하는 것
10. 지금까지 살면서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던 일, 하면서 전혀 힘들지 않고 즐겁게 한 일은 무엇입니까?
-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일이 자신이 잘하는 것입니다.
도서관 근로장학생 업무, 글 쓰는 일(힘들긴 하지만), 꾸준히 달리기, 풍경 사진 찍기
11. 주변 사람을 보고 “이런 걸 왜 못하지?”라고 생각한 것은 무엇입니까?
-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그것은 자신이 당연하게 할 수 있는 잘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리 신경쓰면서 일하는 것, 다양한 변수를 적어도 조금이라도 고민해보는 것, 생각하고 일하기, 정답이 하나가 아님을 아는 것
12. 지금까지 주위 사람들에게 들은 칭찬을 적어보세요.
- 그건 어떤 상황에서 받은 칭찬입니까?
- 여기서 알 수 있는 자신이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넌 어떻게 이런 걸 다 아냐 -> 디깅을 잘함, 관심사가 생기면 그것에 대해 탐구하려는 호기심이 있음.
13. 타인에게 어떤 성격이라는 평을 듣습니까?
- 어디에 소질이 있다는 말을 듣습니까?
- 여기서 알 수 있는 자신이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잔머리 굴리기, 짜임새 있는 글쓰기, 사고의 전환 기존의 것을 새 것과 짜깁기하거나, 유기적인 생각을 하는 것
14. 오랫동안 가져온 콤플렉스와 고민이 있다면?
- 구체적으로 어떤 경험에서 그런 고민이 생겼습니까?
- 콤플렉스의 반대편에 있는, 자신이 잘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남과 막역하게 친해지지 못하는 것, 스스럼없이 대하는 것, 빨리 친해지는 것, 새로운 사람 사귀기
15. 어떤 종류의 작업이라면 몰입할 수 있습니까?
- 구체적으로 적어보세요.
- 잘하는 것을 할 때 사람은 몰입할 수 있습니다.
남을 돕는 일(도서관 근로장학생), 정보를 재가공하는 일, 내가 좋아하는 것 탐색하는 것
16. 마음이 설레는 느낌이 드는 건 어떤 때입니까?
- 구체적으로 적어보세요.
- 잘하는 것을 할 때 사람은 설레는 느낌이 듭니다.
내가 쓴 글이 타인의 마음을 1cm라도 움직였을 때. 내가 기획한 대로 사람들이 프로그램을 수행할 때
17. 쉬는 날 무엇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나요?
- 자연스럽게 하고 마는 것이 자신이 잘하는 것입니다.
카페 가서 생각 정리하거나 공부하기, 책 읽기, 운동하기,
18.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 자주 주의를 받은 일은 무엇입니까?
- 남들에게 주의를 받는 부분이 자신의 두드러진 포인트.
- 여기서 알 수 있는 자신이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자주 잃어버리는 거, 너무 장난 많이 치는 거
19. 절대로 하고 싶지 않은 일은 무엇입니까?
- 여기서 알 수 있는 자신 없는 것,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놀이공원 안내원, 부조리한 회사에서 참고 근무하는 것
20. 오랫동안 해도 힘들지 않는 것은 무엇입니까?
- 잘하는 것은 오랫동안 해도 힘들지 않습니다.
- (물론 끝없이 계속하면 힘듭니다.)
글쓰기?
21. 자신답다고 느끼는 것은 어떤 때입니까?
- 잘하는 것을 할 때는 자신다움을 느낍니다.
나만의 정제된 생각을 글로 쓰기
22. 최근 행복을 느낀 하루는 어떤 하루였습니까?
- 잘하는 것을 할 때는 충실감을 느낍니다.
좋아하는 카페에 자리 잡고 개인 공부. 마음에 드는 수첩 구매. 달릴 때.
23. 함께 있는 사람에게 ‘00’라는 말을 듣는 일이 있습니까?
- 그것은 자신이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주는 에너지입니다.
-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것이 잘하는 것입니다.
진지하다. 생각이 깊다. 멍 때린다. 피곤해 보인다.
24. 별로 노력도 안 했는데 주위 사람에게 칭찬받은 일은?
랜딩 페이지 만들 때?
25. 의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글쓰는 것, 하루 계획하는 것, 구조화하는 것
26. 동기부여 그래프를 다시 봐주세요.
- 자신의 인생에서 무의식적으로 하고 있었던 일은 무엇입니까?
- 여기서 알 수 있는 자신이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27. 다른 사람보다 빨리, 또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 여기서 알 수 있는 자신이 잘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질리지 않고 오래 꾸준히 하기, 디깅하기
28. 어떤 타입의 일을 할 때 자신이 가장 생산적이라고 느낍니까?
- 여기서 알 수 있는 자신이 잘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새로운 방향 제시를 위한 기획,
29. 하면 기분 좋은 일은 무엇입니까?
- 여기서 알 수 있는 자신이 잘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누군가를 돕는 일. 누군가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일. 누군가를 설득하는 일.
30. 자신이 싫증 내지 않고 해낸 프로젝트, 업무, 활동은 어떤 것입니까?
- 대단한 게 아니라도 좋으니 10가지를 적어보세요.
- (“평소엔 책을 안 읽지만, 00책만은 다 읽었다.” 등 구체적인 것도 OK)
뉴스레터 쓰는 거? 글 쓰는 일은 항상 귀찮지 않게 했던 것 같다. 콘텐츠 만드는 것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