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드

  • 대지진을 앞두고 불안해하는 시대 속, 고등학생들의 일상을 그린 영화
  • 반쯤 그려진 우정, 반쯤 그려진 멜로, 반쯤 그려진 시대정신.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적절했다고 생각한다.
  • 영화스럽지 않은 장면…? 등장인물들의 표정이 어색하다거나… 뭔가 질감이 덜 처리된 듯한 느낌도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