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fect Days
Qoutes
그림자가 겹치면 더 어두워질까요?
오늘은 오늘, 내일은 내일
Scenes
- 주말에만 시계를 차는 것
- 모르는 사람과의 틱택토 게임
Trivias
- The nine public toilets featured in the movie were built to help welcome visitors to Japan as part of the planned Summer Olympics in 2020. As the pandemic delayed the Olympics, Koji Yannai, a senior executive for Fast Retailing (known for its Uniqlo brand) sought a way to still make the toilets known internationally, contacted several screenwriters and advertisers, leading to the idea of having a well-known film director produce a documentary about these toilets. Given an invitation to produce the documentary, Wim Wenders decided to make a feature instead.
- Shot in only 17 days.
References
[Perfect Days Film Soundtrack - playlist by Meira Chasman | Spotify](https://open.spotify.com/playlist/61jcvgXSGrrs65QAbJghI1?si=KGwp-PA-QGuwZFImo2t5vQ&pi=a-YZRhGdFMRYeQ) |
이동진 씨네토크
ttt 단편 4편 요청
베를린 천사 - 오즈에게 바침 히라야마 - 꽁치의 맛 - 일상에서의 디테일 - 실내를 다루는 방식
올림픽 이전의 모던한 화장실 홍보 - 제재를 직접 고르지 않음 - 상업적이라고 해서 걸작이 나오지 않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제약이 있어서..? -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와 모티브가 비슷
아침에 듣는 음악은 랜덤이 아니라 선곡하는 것이다.
- 포크너 야생종려나무
- 고다르 네멋대로 해라 / 없음과 슬픔 중에 무엇을 선택
- 한 커플 여자가 임신, 의대생 남자가 수술하다가 실패하고 산모가 죽음
- 두 사람이 죽으면 남는 게 없다. (홀리 모터스와 유사??)
- vs 슬픔에는 너무 붙는 게 많아
- 페트리샤 하이스미스 테라핀
- 빅터 같아. 끔찍한 이야기
- 집에서 강박적으로 있다가 엄마가 테라핀이라는 거북이를 사 옴 주인공은 거북이와 교감. 근데 거북이가 끓는 물에서 발견. 주인공이 엄마를 찔러서 죽임. 정신병원 입원
- 오예 겐자부로가 인용하기도 함
- 코다 아야 나무
- 일본 전국돌아다니먀 나무와 대화하는 이야기
- 아야 : 니코
- 꿈 장면은 모두 벤더스 아내가 찍은 것
- 동생 만나고 물소리가 나는 꿈
- 아버지의 학대? ‘그러지 않으실 거야’
- 물 속에 뛰어들어 자살..?
- 그 이후로 청소부의 삶?
- 주인공이 가는 술집
-
아이는 상상? 학대받은 유년시절에 대한 보상심리와 관련된 상상
- 짐 자무쉬의 패터슨과 유사
- 패터슨은 10년 전에도 살았을 것 같은 사람
- 히라야마는 어딘가에서 전락했을 것 같은 사람
- 그게 마지막에 나오는 표정에 묻어나는 게 아닐까
- 영화는 총 12일(11을 맞춘 건가)
- 자는 모습 → 꿈(디졸브) → 깨어남
- 날짜를 구분짓지 않으려는 모습
- 반복과 차이
- 똑같아 보이는 장면을 다 다르게 찍음. 그것을 강조
- 전락한 사람이 하늘을 바라보는 것
- 히라야마는 앵글을 바꾸면서 행복해진 게 아닐까
벨벳 언더그라운드 (앤 니코) 니코와 아야는 동일인물
-
무언갈 가져가는 인물 (카세트테잎, 책)
- 더이상 책을 쓰지 않고. 노래하지 않는 이들의 작품으로부터 안도감을 느끼고 그 안에 머물고 싶은 사람
- 니코와 아야는 히라야마의 세계를 깨는 인물
- 마지막 장면에서 히라야마의 세계는 깨진다?
- 시작할 때 rising sun → feeling good
- 학대를 떠나 기차를 타고 도망치는 이야기
- 히라야마가 아버지를 떠나는 것과 ㅣ
- 술집 주인이ㅠ부른 번안곡
- 새로운 새벽, 아침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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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는 무언가가 달라졌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는 게 아닐까
- 백스토리가 어두운 것은 사실이나, 자족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것도 맞음
- 시지프스 신화: 삶 자체가 의미는 없으나 그 무의미한 삶도 가슴벅찬 마음으로 살아낼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지프스를 행복한 것으로 추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