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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영경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제외하면 조금의 수분기도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건조해서, 스크린 속 풍경과 인물은 봄의 찬 바람에 바스락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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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의 밤, 몸과 마음
- 청록색 바다 거품 수치
- 새 노트를 사다
- 좋아하는 것(열정)을 찾는 30가지 질문
- 6월의 아주 짧은 생각들
- 거부하는 페르소나
- 소음의 왕
- 바카리즈무의 일상물(日常物)
- 5월의 나는
- 지금 아니면 영원히
- 계획의 함정
- 북한산둘레길을 달리다
- 관심을 가져야 보인다
- 두 시간 일찍 스타벅스로 출근하기
- 베이스캠프 만들기
- 환상 너머의 사운드
- Caroline Rose라는 장르
- 내가 1월부터 4월까지 들은 음악
- 니콜 르페라의 『관계의 뇌과학』 을 읽고
- 최근에 본 7편의 영화
- 2025 데스크 셋업
- Scriptable을 이용해 습관 트래커 만들기
- 당신의 연약함은 생각보다 강하다
- 풀 마라톤을 완주하다
- 오버나이트 오트밀을 만들어 먹다
- 처음으로 산을 달리다
- 씨네큐브 VIP가 되다.
- 다른 이야기하기
- 잘 쉬기 위해서는 움직여야 한다
- 시몬느 드 보부아르의 『아주 편안한 죽음』을 읽고